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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소마> 리뷰, 후기, 줄거리, 결국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8. 04:32

    영화<미드 소마>리뷰, 후기, 줄거리, 스페인, 새, 결국 해석 2편::RAINER'S CULTURE SHOCK;​ 한여름 오전의 그 화창한 절망, 상처를 치유하는 뒤틀린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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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를 미드 소마 리뷰 1개


    (하나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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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홀가의 의식을 보여줍니다. 식사를 할 때도 정해진 의식을 치르는 사람들. 하루의 절정은 절벽이다. 72세가 된 사람들이 죽음을 직접 맞이한 장면이다. 이들은 불명한 의식을 치르고 바위에 피를 묻힌 뒤 한 명씩 뛰어내립니다. 여자는 잘 뛰어내려 죽었는데 남자는 제대로 뛰어내리지 못했죠. 다리가 갈라진 채 울부짖는 그에게 마을 사람들이 다가와 망치로 내리칩니다. 이는 단순히 죽음에 이어지는 절차를 밟아 행동 1만, 아무 의의도 없다는 것을 보이고 있는 슴니다. 그리하여 사후약방문입니다.살인을 외치는 외부인들과 태연하게 소견하는 내부인들. 이 장면에서 머리가 튕겨져 죽은 시체를 굳이 보여주는 이유는 이들의 야만적 진가를 드러내기 위해서다. 그래서 관객들이 불편해 할 것을 알면서도 적이 나빠지지 않도록 끔찍한 장면을 보여주는 거죠. 영화에서 계속 나쁘지는 않은, 신남녀의 성기까지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나오는 것도 마찬가지다. 폭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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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는 사람이 죽는 것을 보고도 놀라지 않아요. 아내의 소리를 망치로 내리치는 장면에서도 놀라지 않지만, 후궁 여성이 망치로 내리치면 큰 충격을 받습니다. 이것도 좋은 시절 겪었던 소가족의 대나무 소리를 떠올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펠레는 요기에서는 모두 소가족이라고 했어요. 다시 말해 대니는 이곳에서 다시 작은 가족의 대나무 울음소리를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다소의 장면에서 펠레는 놀랍게도 우리가 소가족이 된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대니에게 다가갑니다.위안은 이 영화의 주요 테마입니다. 저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위로입니다. 우리부모가죽었다고해서다른사람이받은슬픔을이해할수있다고스토리하는것은제가생각하기에큰오만이고조금오해입니다. 하지만 힐링되는 사람은 그런 작은 친절과 동질감에도 집착하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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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영화의 시점은 크리스티안으로 향합니다. 도중에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죽은 것 같고, 어디선가 비명도 들려요. 영화는 그런 부분을 보여주지 않고 밝고 화창한 장면만 반복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영화 자체가 사이비 종교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밝고 긍정적인 것만 보여주고, 그 다음에 일어나는 잔인한 살인과 비윤리적인 행위는 덮어두는 겁니다.크리스티안이 먹는 빵에서 털이 본인이고 크리스티안이 먹는 소음료만 약간 붉은 것은 영화 초반에 본인온, 사람의 감정을 현혹시키는 주술을 마야가 당신으로 한 것입니다. 자신의 소음을 모르는 소음 음식에 넣어 먹이고 소음료에는 생리혈을 탔습니다. 그건 스토리에서 더럽고 불쾌한 장면이지만 영화는 여전히 대충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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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마치고 크리스티안이 5월의 여왕을 뽑는 행사에서 그들이 준 약을 먹고 마야와 갈등을 갖는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마야는 목적을 이루게 되고 아마도 영화 역사상 가장 기괴하고 엽기적인 정사 장면이 과인이 될 겁니다. 극장에서 웃음이 터지는 멋진 장면이에요.그 특유의 '신소음'과 '신소음'을 흉내내는 사람들. 마지막에는 크리스티안의 엉덩이를 밀어넣어 이 행위가 단지 씨받이에 가지치기가 아니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담트린 관계의 절정이며, 크리스티안은 단지 이 목적으로 이용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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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여왕을 뽑는 행사. 대니는 다시 한 번 약을 먹고, 역시 확충 나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과나 환각을 봅니다. 그리고 대니는 즐거운 표정으로 하과인이 되는 춤을 춥니다. 대칭적으로 빙글빙글 도는 춤은 대니가 그 원 안에 들어왔음을 의미합니다. 원 밖은 외부인, 원 안쪽은 내부인을 의미합니다.그 결과, 대니는 무심코 스웨덴이 이야기를 해 버립니다. 뭔지 모르지만, 왠지 이 이야기가 통하게 되는 것. 대니가 마음을 열고 그들과 하과인이 되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들과 같은 옷을 입고 이들과 같은 춤을 춘 대니가 크리스티안을 바라볼 때 크리스티안이 약 기운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내부인과 외부인의 좋은 대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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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대니의 상처도 계속됩니다. 대니는 5월의 여왕으로 된 뒤 아내 sound에서 본 것은 크리스티안이 정사를 벌이는 모습 이옷움니다. 대니는 크리스티안이 마야와 스캔들을 벌이는 장면을 보고 펑펑 운다. 이때의 오열은 영화 전반부에서 크리스티앙에게 안겨 오열하는 것을 연상시킨다. 크리스티안은 무표정하게 대니를 안고만 있었습니다.하지만 이곳은 달라요. 주변에 있던 여자들이 대니와 함께 울기 시작한다. 주변 사람들은 당신도 통곡한다. 기괴하고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이 장면은 놀랍게도 심리치료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갖게 합니다. 어쩌면 사람의 마 sound를 치료하는 것은 누군가가 울 때 함께 울어 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영화는 그것을 가장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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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이 팅크의 대나무 소음을 목격하고 진짜를 알게 되지만, 이미 당신은 늦었습니다. 의견을 들어보니 크리스티안은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었어요. 대니와의 관계에서도 자기만 주장하는 경향이 강했고, 칭크의 논문 주제에서도 괜찮다는 의견이 들어와 바로 이름을 올리려고 시도했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대니가 희생자를 선정할 때 연인 크리스티안을 택한 것은 복수의 한 통이라고 보면 됩니다.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대니가 새로운 공동체와 뭔가를 하기 위해 바깥 세계와의 연결을 끊은 것이라고 볼 여지도 있습니다. 대니가 마지막으로 본 환영은 엄마가 이 공동체 사람들 틈에 끼어 사라지는 장면이었어요. 어쩌면 이곳이야말로 대니가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곳이자 감정을 치료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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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저는 온몸에 나오는 소름끼치는 정체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슬프고 쭈글쭈글해진 대니의 얼굴이 미소로 변하는 장면. 활짝 웃는 얼굴 눈앞에는 9명의 시신이 타면서 비명이 오르는데, 대니는 미소 짓고 있습니다. 결국 대니가 찾아온 이 공동체가 갖는 태생적인 뒤틀림을 보여준 것이다.즉, 감정에 큰 상처를 입은 사람이 어떤 경로로, 어떤 과정을 거쳐 광신도 집단과 하나가 되는지를 보여주는 비참한 표현이었다고 나는 소견한다. 결국 본질은 광신적인 광인의 의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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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을 잃은 상처를 비튼 노하우로 치유되는 예기를 그린 아리 에스터의 신작 미드소마는 여러모로 대단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우선 저는 많은 분들이 이 영화에서 받은 당혹감을 이해하시고, 이 영화는 전작에 못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 지루한 초반 진행과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연출 때문입니다.게다가 이 영화에서 거론되는 광신도들의 집회가 그다지 특별한 것이 없을 것 같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오카르트도 좋고 광신도 집단도 좋은데 이 정도 사이비 집회 예기는 과거에도 평범하게 볼 수 있었던 예기에 불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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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력 자체는 아주 평범했어요. 그것을 비범하게 보이게 한 것이 알리에스터의 연출 능력입니다. 대칭과 구도를 고집하며 대니가 스토리를 할 때 옆에 세워둔 거울에 비친 크리스티안의 모습을 보여주는 준비된 연출이 잘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본질을 감출 수는 없다. 이 영화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그저 그런 각본 영화입니다.중반 이후 반전처럼 제시된 펠레의 정체도 이미 관객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수순이었습니다. 사이비 종교의 충격적 집회 내용도 모호한 정도에 그쳤다고 본다. 여러 가지로 전작 유전에는 못 미치는 영화죠. 어떻게 보면 알리에스터는 과대평가된 감독이고 미드소마의 평가가 좋은 이유는 전작 유전에 대한 사랑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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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이 영화는 <유전>과 같은 주제와 같은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항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앨리 에스터의 주제는 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정해진 축제 행사의 하나처럼 운명은 그들을 덮쳤습니다. 비록 대니는 운명 앞에서 피었지만 아쉽게도<미드 소마>의 축제는 9개이며, 영화의 종반에 불과 4개 지났을 뿐입니다. 대니의 전에는 남은 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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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 전율하게 되는 것은, 그 정해진 운명이 루벤의 손에서 생겨난 근본이 없는 문장에, 지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광신자의 운명이란 비극적이에요. 그래도 크리스티안과 마야의 정사 장면만은 예상치 못한 충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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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많은쇼킹한리뷰(미드소마)


    최고의 전작, 라이현 씨 강력 추천! (유전: 공포영화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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